[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]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미니멀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(KUHO)가 올해도 시작장애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이어간다.구호는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기 위한 도네이션 프로젝트 ‘하트 포 아이(Heart For Eye)’의 17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. 하트 포 아이는 구호가 2006년부터 매년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장애 아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. 셀러브리티/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티셔츠 등 캠페인 아이템들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기